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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광주여대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선정
기사입력  2018/04/09 [10:36] 최종편집    김동연

 

▲ 광주여대 이정우 교수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김동연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물리치료학과 이정우(사진) 교수가 임상전기생리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 업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세계 인명 기관이자 세계 인명 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898년 설립된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셰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인명 데이터베이스이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포브스와 뉴욕타임즈지, 세게 각 도서관과 대학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교수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전기 생리학 분야 전공자 이며 인체의 전기생리학 이론과 전기적 신호에 따른 인체의 반응을 주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선정 배경으로 최근 세계적인 뇌파분야 연구에서 전기 자극에 따른 신경회로망의 변화 그리고 전기 자극에 따른 인지 기능과 신체 기능 개선에 영향을 연구 하고 있다.

 

이는 임상전기생리학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연구이며 그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교수의 연구는 추후 뇌성마비 아동의 인지 개선 그리고 중풍 환자들의 치료 분야에 적극 활용될것이고 말한다.

 

이 교수는 포부가 있다면 “임상전기생리학 분야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학문적 진전을 이루는 동시에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에서 후학양성에 정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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