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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3% 달성
기사입력  2022/01/11 [10:35]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 93%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영암군은 2021년 하반기까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58개 사업 중 48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10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상반기 점검 대비 9%가 상승한 9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평가 기준 준용)

먼저 분야별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 92%, ▲지역경제 분야 88%, ▲농업 분야 100%, ▲자동차 튜닝·항공 분야 90%, ▲문화·관광 분야 76%, ▲환경 분야 100%, ▲지역발전 분야 100%의 추진율을 나타냈다.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48개 사업으로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급 ▲노인종합복지회관 증개축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설치 지원 ▲천원버스 중·고등학생 요금인하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 분점 신축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차량 구입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미암 명품숲 조성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등은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튜닝 기술자 양성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최첨단 농업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비 및 농촌일손 부담 경감 ▲무화과 산업특구 전략 추진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 등은 우리 군의 미래 신성장동력과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사업들로 풍요의 고장 일등 영암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상추진중인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 ▲삼호실내수영장 건립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항공·드론산업 육성 ▲영암 트로트아카데미 건립 ▲영암읍성 오색스카이웨이 조성사업은 모두 건립 사업 또는 중장기 사업에 해당되며, 현재 이미 공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사전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임기 내 첫 삽을 뜰 예정이어서 향후 공약 추진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분기별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반기별 추진상황 점검,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 결과 민선7기 기간 동안 모든 공약사업이 폐기·보류없이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나머지 정상추진중인 10개의 사업 또한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7기 3년 동안 최우수 등급(SA) 2회, 우수등급(A) 1회 등 공약이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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