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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2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자부담 0원
기사입력  2022/01/11 [10:3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보성군청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2022년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20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20만원 중 2만원을 농가에서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2만원을 도비로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였다.

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로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 농어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산업계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사업자 등록자,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ㆍ대학교ㆍ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카드 등 복지서비스 수혜자, 사업시행 전년도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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