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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예비후보, "생활체육 공간확보-스포츠강사 처우개선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18/04/09 [10:14]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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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리 국민 3명 중 2명(71% 2017년 통계청)은 배드민턴, 축구, 족구, 야구, 수영과 같은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서구갑 박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생활체육 확산이 곧 복지”라며 “건강한 국민을 위한 체육인프라 확충과 스포츠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체육공간 확보와 열악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며 “구도심 재생 뉴딜사업 진행에서 생활체육공간 확보와 더불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나 학교현장의 스포츠강사들이 일 년 계약직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국회에서 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특히 광주는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경기와 생활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체육 도시로 발돋움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제도와 인프라의 모범적인 조합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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