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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
기사입력  2018/04/09 [10:11]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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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성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민선 7기를 광주 서구 2030미래신성장산업육성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서구는 자동차산업과 소비성 서비스업 등 특정 분야의 산업구조에 편중되어 있어 일자리와 경제성장이 정체 상태이다”고 말하며 “갈수록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맞게 복지사회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미래성장산업의 육성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당면한 과제이다”라며 서구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라인 증설은 반가운 일이나 미국 디트로이트시의 내연 자동차 쇠락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미래자동차, 바이오 에너지, 산업관광, 세계적인 자동차 박람회 등을 지원하겠다”, 또한 “고용흡수력이 높은 의료산업, 교육산업, 관광산업, 정보통신산업, 실버산업, 청년창업 등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민선 7기에는 광주 서구를 산업밸리육성 권역, 교육문화 권역, 의료관광밸트 권역,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 권역 등으로 구분하고 서구청장이 직접 광주광역시와 중앙부처를 찾아 다니며 협력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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