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시종면은 지난 1월 7일 임인년에 마을과 면 행정을 위해 봉사할 마을 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신임 이장 11명에게만 임명장 수여 및 직원소개와 직무교육도 시행했다.
시종면은 전체 41개 마을 중 30개 마을은 유임되고 11개 마을은 신규 임명되었다.
박현재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이장에게 축하와 함께 임인년 새해는 영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며, 코로나 극복 등에 이장님들의 적극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임명식 후 이장단 자체 회의를 통하여 박복산 이장단장을 재선출하고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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