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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최강민주후보’ 통합 캠프 출범식
민형배,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
기사입력  2018/04/09 [09:52]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후보단일화를 일궈낸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최강민(최영호/강기정/민형배)주 단일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 출범식이 8일 오후 4시 광주 쌍촌동 강기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최강민주캠프 통합경선대책본부 출범식에는 강기정 예비후보와 민형배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 등 1000여명의 선대위원과 지지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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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총괄선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형배 공동선대위원장의 최강민주캠프 출범과정 보고와 함께 현판식, 현수막 퍼포먼스, 기정캠프 환영사 등이 이어졌다.

 

최강민주 단일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는 김영집 김광진 총괄선대본부장, 노동일, 여학영, 임희진, 최병민, 홍경표, 노영복, 김원중, 안태자, 박용현, 해중스님, 정세완, 김한식 상임위원장 등으로 꾸려졌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단일화를 이룬 민형배,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과 같이 열정적 지지를 해주신 지역의 선후배분들과 화합의 통합경선대책본부를 구성했다”면서 “세 사람이 단일팀을 만든 것 자체로 이미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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