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개인적인 사유로 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사퇴한 같은 당 조성철 전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조 전 후보의 지역을 향한 생각과 열정을 이어받아 남구를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조 전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문재인 정부 성공과 촛불혁명 완수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다는 조 전 예비후보의 뜻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남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지난 5일 저를 지지해 준 성현출 전 후보와 두 분을 응원해주셨던 모든 지지자 분들과 함께 이제부터는 원팀(One-Team)이 되어 61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남구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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