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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남본부광주 자원봉사센터, 계단벽화 진행
기사입력  2018/04/08 [13:34] 최종편집    박기철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KT&G 전남본부(본부장 이승우)는 7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농성1동 주민 센터 인근 벚꽃마을에서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을 입히다 in 벚꽃마을 계단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 그리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생기 있는 마을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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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소요된 예산 전액은  KT&G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로 진행되었다.

 

 상상펀드 기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 하는 방법으로 출연되며, 장학금 조성 및 재해구호성금,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이승우 KT&G 전남본부장은 “이 사업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농성1동 주민들과 지역대학생들의 협업으로 농성1동 주민들과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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