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도내 확산에 대응하고자 실과소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서부 지역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가 최초 발생하였으며, 최근 목포발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확산되면서 무안, 나주, 영암, 화순지역까지 확산 진행되고 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파되며 델타 바이러스 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전염이 강하기 때문에 전남 중남부 지역인 장흥에도 사전 확산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흥군은 모든 장소 마스크(KF-94) 착용, 설명절 맞이 모임 자제, 악수대신 눈인사, 전자출입부 명부(QR코드, COOV앱)등록 시설 내 주기적 환기 등 지속적 홍보 계도를 통한 코로나 확산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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