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도포면장은 1월1일 군 인사발령으로 도포면장으로 부임하여 면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면민들과 소통을 위한 마을 순회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26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코로나 방역 수칙으로 인한 회관 폐쇄를 고려하여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 개발위원 등만 참석한 가운데 회관 마당에서 인사드리고 코로나 상황 장기화에 따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위로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마을 순회 방문은 면민들이 불편함을 겪는 사항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도포면을 만들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밀착행정을 실현하기 위함이었다.
이영주 면장은 재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1월 11일부터 지급하는 4차 재난생활비 지급 홍보와 방역 수칙 준수 및 동절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도포면을 어떤 지역보다 면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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