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서호면은 지난 1월 6일 면장실에서 이장단장, 신임 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신임 이장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개 및 이장 직무교육도 시행했다.
노명환 서호면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장 직책을 맡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살기 좋은 서호면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아 주시고 면정에 대한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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