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현장맞춤형 여성 직업교육훈련 개강
기사입력  2018/04/05 [10:02]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위탁운영하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고영춘, 이하 “영암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일 영암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훈련 ‘현장맞춤형 직업상담사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훈련과정은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20명의 훈련생들에게 7월 3일까지 3개월간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직업상담사 양성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이어 4월 9일부터 기업 수요도가 높은 ‘회계실무자 양성과정’을 개강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암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여 거리나 시간상의 문제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나 직업훈련, 집단상담 등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삼호읍사무소, 삼호읍 한마음회관, 시종면, 신북면, 금정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