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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문상필 광주북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 종합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체육인들을 수용하기에는 북구의 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북구 종합체육관을 건립해 생활체육인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북구 종합체육관은 남녀노소, 장애·비장애인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될 것이고 때에 따라서 지역 내 대규모 행사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구를 찾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북구 종합체육관은 특히 동계올림픽 이후 높아진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빙상장을 갖춘 동계스포츠센터를 함께 설치해, 지역 내 부족한 동계스포츠 시설을 구민에게 제공하고 선수도 육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아울러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도록 구 산하 보치아 직장운동 경기부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도 조성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