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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그림책으로 아이들 마음 들여다보기’
초등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찬회 실시
기사입력  2015/01/15 [14:2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윤남순)은 1월 13일(화)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관내 초등 돌봄전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으로 아이들 마음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광주봉주초등학교 진윤경 교사는 다양한 그림책들을 소개하면서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학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 등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혜경(보성초) 돌봄전담사는 ‘그림책은 유아나 1, 2학년 학생들만 읽는  수준 낮은 책이라는 오해를 없애준 좋은 강의였다. 오늘 강의 내용을 돌봄교실에서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권의 그림책을 선물로 준 교육지원청의 배려에도 감사하다.’면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 안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기별 1회 연찬회를 실시하여 초등 돌봄전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무기계약 전환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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