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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 “마륵동 탄약고 부지 적극 개발 추진”
서창 지역 에너지 벨리 연계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18/04/03 [13:45]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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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늘 3일 광주에너지 벨리 조성 계획을 서창지역까지 확대하고 마륵동 탄약고 부지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를 글로벌 교류 중심 문화복합도시 및 미래교육, 의료, 문화복합 행정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창지역과 마륵동 일대 개발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륵동 일대 미래교육문화권 개발을 위해 한전공대와 전남대 병원이 유치되어 상무신도심 융복합형 의료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말했다.

아울러, “서창 및 마륵 지역은 향후 서구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지역으로 광주~나주(혁신도시)~강진~완도를 경유하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전남대 병원, 한전공대, 에너지벨리 관련 산업단지가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는 한전공대와 전남대병원 유치를 두고 펼치는 무분별한 부지 경쟁이 아닌, 철도 등 교통 인프라와 주변 환경이 전남대 병원 및 한전공대 설립 플랜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서창 및 마륵 지역은 광주발전을 위한 마지막 보물창고다”며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지로써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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