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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대촌지역 스마트 팜 시범단지 운영
기사입력  2018/04/03 [13:28]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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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임형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대촌지역의 농업관계자를 만나 남구의 농업실태와 미래농업, 도시농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농축산업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을 하고 있다.


임형진 예비후보는 “총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약 21,000㎢가 논, 밭, 과수원, 축산시설로 이루어져 있는 남구는 농축산업의 동반성장도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2020년까지 조성되는 송암산업단지 내 첨단실감콘텐츠제작 클러스터와 연계한 남구 농업의 발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는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Smart Farm) 시범단지를 운영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팜 관련 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팜이 보편적으로 확산되면 노동 및 에너지 사용의 최적화를 통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미래성장산업으로 견인이 가능하다”며, 이는 “단순한 노동력 절감 차원을 넘어서 농작업의 시간적·공간적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삶의 질도 개선되어 우수 신규인력의 유입 가능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형진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조선대, 광주대, 동신대에서 경제분야를 가르치며 외래교수와 겸임교수를 지냈다. 또, 광주광역시 재선의원, 제6대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제19대 문재인대통령 광주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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