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양혜령 “선심성 예산 등 구청 예산 적폐 과감히 청산”
기사입력  2018/04/02 [14:06]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양혜령(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과거 정권 차원의 국가 예산 낭비로 인한 국민의 분노와 관련, “국가 예산은 물론이고 구청 예산 역시 한 푼이라도 헛되이 집행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소중한 구민의 혈세가 구청장의 선심성 예산으로 집행되거나, 일부 지지자들을 위한 소모성 예산으로 낭비된다면 이는 구청장의 중대한 직무 월권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양 예비후보는 구청장이 된다면, “구정의 핵심은 예산의 적정하고 효율적인 집행인만큼 모든 공직자가 이에 대해 철저한 인식을 갖고 예산 문제를 다루도록 하고, 의회와도 예산 문제에 관해 수시로 소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