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북구의회 장영희 의원이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광주 지역 지방의원으로 유일하게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사는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이코노미21, 한국언론정보문화학회가 주관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의정의 성실한 수행으로 건실한 결과를 낸 의원을 선정해 제17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장영희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개발했다. 일곡동 음식문화특화의 거리 정비 촉진을 위한 구정질문, 일반음식점 환경개선관련 조례 등을 통해 이용객 편의 증진과 환경 개선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문제로 인한 사회적비용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청소년 인성과 창의 향상을 위한 행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장영희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력 넘치고 참신한 우리 북구를 만들기 위해 펼쳤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초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신함과 노련함을 겸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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