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2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지자체 합동 평가 결과와 함께 제도운영 및 업무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보성군은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보호결정 및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긴급복지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적극 홍보 및 신규 수급자 발굴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복지 보성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18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 및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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