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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소상공인과 벤처 창업 지원정책 확대
기사입력  2018/04/01 [15:0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임형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남구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의 전통시장으로는 무등, 봉선, 백운, 월산, 남부시장이 있지만 갈수록 대형마트와 SSM 등에 자리를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 방안으로 상인 자구 노력이 필수적이며 노후 시설 개선이나 교육 등을 통해 의식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소상공인 정책과 벤처?창업지원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러 우수사례에서 확인되듯이 창년 상인들의 유입 및 발굴이 전통시장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창업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해 청년 상인들이 창업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임형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어 3월 2일 첫 주자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남구 16개 동을 두루 방문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형진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조선대, 광주대, 동신대에서 강사와 겸임교수를 지냈다. 또, 광주광역시 재선의원, 제6대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제19대 문재인대통령 광주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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