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21일 달 조형물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신풍습지공원 환경개선사업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카드 섹션에 나섰다.
유치면 직원들은 “어서 와~! NEW 신풍습지공원은 처음이지?”, “초대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유치면 신풍습지공원으로~”라는 카드를 각각 들고 달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서 실시한 신풍습지공원 환경개선사업은 ‘바람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라는 소재로 달 조형물 포토존 설치, 휴게시설 정비, 태양광 조명이 있는 습지 데크 연장 등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지를 조성했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신풍습지공원 환경개선사업으로 우리면에 장흥군의 두 번째 달을 띄워 준 전남서남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유치면 관광자원 개발의 포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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