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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예비후보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 최선”
기사입력  2018/03/30 [10:20]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 남구 대촌동 일대 농가를 찾아 농산물 출하 작업에 나선 농민들을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쌀값 채소값 동향, 공공비축수매제 등 농가들이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정 예비후보는 “한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제 가치를 인정받고, 제대로 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농촌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업과 2차, 3차 산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래형 융·복합 6차 산업 창업 메카 조성되면 도 농 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구지역에는 6,300여명의 농업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대촌동은 정 예비후보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정책을 약속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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