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방역패스 의무 위생업소 QR 리더기 설치비 선제적 지원
기사입력  2021/12/20 [13:3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방역패스 의무 위생업소 QR 리더기 설치비 선제적 지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12월 13일부터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위생업소에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QR리더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QR리더기 설치비 지원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음식점·카페 등으로 확대하면서 업주들의 설치비 등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선제적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카페, 유흥시설, 목욕장 등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희망업소에 대해 설치비용의 80%(최대 176천원)을 지원한다.

신청업소는 연도 말 출납폐쇄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영업주들이 설치 완료 후 영수증 등 필요 서류와 함께 군 위생팀 또는 영암군외식업지부에 12.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12. 18일부터 적용되는 방역수칙으로 미접종자 1인, 접종완료자 최대 4인까지만 업소 방문이 가능하고 출입 시 출입자명부 및 접종증명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 QR 리더기 설치로 신속하고 정확한 접종여부 확인과 출입자 명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