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14일 관내 일반음식점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운영 서비스개선으로 음식문화 육성 및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이, 가족, 연인들이 선호하는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식중독 발생률 제로화 및 친절한서비스로 손님 맞이하기, 개인찬기 사용하기, 남음음식 재사용안하기, 먹을량만큼 덜어먹기 등 남도좋은식단 4대 실천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으로 메뉴개발전수, 상차림개선, 경영 및 마케팅 스킬향상을 위한 서비스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대표 음식점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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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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