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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빛으로 채우는 일상’ 무기한 연기
정부 특별방역대책 따라 방역 행정력 집중
기사입력  2021/12/16 [16:03]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청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0일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18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광산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2주간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 맞춰 방역일선에 행정력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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