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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국병원, 목포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18/03/28 [13:14] 최종편집    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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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한국병원이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988년 용당동에 79병상 4개 진료과로 개원한 이래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이자 환자중심병원으로 공헌해온 목포한국병원은 오는 5월 개원 30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6일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을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취약지역 주택 보수사업비로 활용돼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는 2세대에 지원된다.

 

이혁영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한 목포한국병원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우리 지역에 시사한 바가 크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한국병원은 지난해에도 1,890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올해도 후원자 발굴사업과 이웃사랑사업, 복지민원처리,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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