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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현대미술거장展 개최
기사입력  2018/03/28 [13:05] 최종편집    박기철

 

▲ 샤갈 작품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현대미술거장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정웅 영암군 홍보대사가 수집한 해외유명작가의 작품 35점이 선보인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피카소, 프랑스 유명 여류작가 마리 로랑생, 미국경제대공황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그렸던 벤 샨, 미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프랭크 스텔라, 제스퍼 존스, 짐 다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현대미술 거장인 이우환과 박서보의 작품도 눈여겨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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