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12/14 [13:3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향월천과 장선천, 용천천 등 총 6.7km 구간에서 퇴적토 및 지장물 등을 제거해 원활한 유수 흐름을 유도하고 통수 단면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하천 준설 공사로 인해 인근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덕진면 장선1리 조순호 이장은 “이번 준설 공사가 추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2022년 본예산에 관내 하천 정비를 위한 사업비 635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구간의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재난피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