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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남구청장 예비후보 “영화관 갖춘 청년허브공간 건립”
기사입력  2018/03/27 [13:41]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남구에 영화관 등을 갖춘 오프라인 청년허브공간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남구에는 청년들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해 세대를 연결하는 청년허브공간 건립을 현실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청년을 위한 전문 지원기구인 청년재단을 설립해 복합 청년맞춤형 정책 모델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청년플랫폼을 완성시켜 일자리 절벽 등 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허브공간이 들어서게 되면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22만 남구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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