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 빛 솟는 마을 만들기 발표회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웅치면은 지난 10일 웅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200웅치 빛 솟는 마을 만들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과 농촌협약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리더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독려를 위하여 ‘2021년 찾아가는 읍면순회교육’과 연계 추진됐다.
발표자로는 웅치면장이 나섰으며, 주요 내용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소개 및 추진사례,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추진사례, ▲주민참여 숲 만들기 사업 추진사례, ▲웅치면 주요사업 추진사례, ▲지역공동체 주민참여 제안, ▲쾌적한 환경개선 자체 추진(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장협의회 이상수 회장은 “이번 발표회가 마을이 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주민 스스로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치면장은 “2022년에는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과 더불어 지역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