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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광산구의장, 신가동 통장단 감사패 받아
신가동 주민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1/12/10 [16:45]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이 10일 신가동 통장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더불어민주당, 신가동·신창동)이 10일 신가동 통장단으로부터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신가동 통장단(단장 윤주미)은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들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신가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해 준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영훈 의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견청취와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의장은 제8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41만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 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을 감시 견제하고 입법‧정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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