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현출 남구청장예비후보는 26일 “골든타임에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수 ‘SAFE 남구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발생시 경찰, 소방, 행정, 병원 등 재난 대응 기관이 동시에 상황을 파악할수 있는 대응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 재난대응 안전표준체계 확립 및 재난안전 컨트럴타워 기능을 강화시키고, 맞춤형 안전교육 기반구축,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어린이, 노인·여성 등 안전취약계층 보호 및 재난피해자 지원 확대 등 안전복지정책도 강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 시스템이 구축 될 경우 명확한 지휘·명령체계, 신속한 자원동원 및 정보공유, 일원화된 공보체계 등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표준화 할수 있다” 며 “현장을 통합적으로 조정 · 지원하는 강력한 컨트롤 타워 확립으로 효율적인 재난관리체계가 완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민· 관협력체계구축, 지역안전공동체 만들기 신고체계 개선 등을 통한, 생활속 지역 안전문확 확산에 크게 기여할것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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