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장흥군협의회, 2021민족통일 전남도대회 및 제52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참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민족통일장흥군협의회는 지난달 25일 ‘2021 민족통일 전남도대회 및 제52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 회원 8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만정원박람회 컨버런스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18개 시군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성과 공유 및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으며, 우리군 회원 중 장평면 한팔배 부회장이 민족통일상, 장평면 유금렬 운영위원이 전남도지사상, 관산읍 김정례 회원이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은 한민족의 통일 염원을 담은 문예 및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이다.
웹툰 부분에서는 위종만 장흥문화원 사무국장이 최우수상, 장흥여중 학생 6명이 입상하는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경한 민족통일협의회장은 “민족통일 전남도대회와 통일문예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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