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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치매건강센터 남구 노대동에 설치”
기사입력  2018/03/23 [15:19]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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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23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치매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거점형 치매건강센터를 남구 노대동에 구축하겠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치매환자 보호는 가계의 부담이 아닌 사회적 책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시·도에 53개 치매지원센터가 설치돼 있으나, 광주에는 광역치매센터가 전무하다”며 “치매환자 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께 상담, 치매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반드시 남구 노대동에 거점형 치매건강센터를 설치해 치매환자, 나아가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고통 받는 부담을 남구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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