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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심폐소생술경연서 여수 엑스포역팀 대상
기사입력  2018/03/23 [14:43]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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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를 통한 생명존중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열린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여수 대표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팀이 대상을 차지해 오는 4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장흥 소재 전남소방학교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여수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한국철도공사 엑스포역팀이 최고점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나주소방서 대표 롯데마트팀, 화순소방서 대표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에는 전남지역 소방서별로 실시한 경연대회에서 1위로 선발된 14개팀 31명이 참가했다. 제한시간 8분 이내에 일상생활 속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을 상황극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심사는 무대 표현, 연기 중 실시한 심폐소생술 점수 합산으로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엑스포역팀은 오는 4월 25일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박동하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는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장으로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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