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캠핑장에서 구워 먹는 군고구마 라이브커머스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에서 고구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라이브커머스를 7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라이브커머스는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군고구마를 컨셉으로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진행되며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진행한다.
영암 황금호박고구마는 영산강 유역의 기름진 황토밭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숙련된 재배 기술로 생산된 고구마로 베타카로틴과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프로제스테론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고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상품구성은 황금호박고구마 특상 5kg 11,520원, 상중 5kg 13,600원으로 시중보다 최대 45%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김다나와 장초롱 리포터가 출연하여 진행하며 영암고구마 생산현장을 이원연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영암 황금호박고구마를 모르시는 분들께 맛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전략을 통해 맛 좋은 영암 고구마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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