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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8/03/22 [11:43] 최종편집    백진곤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이정현의원(민주평화당, 광산1선거구)은 22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이정현의원은“광산구는 광주시면적의 45%인 220㎢의 광활한 면적에 41만의인구, 평균연령이 3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며 “하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광주경제를 견인하는 산업도시로서 도시와 농촌·군사시설이 병존, 구도심과 신도시가 불균형을 이루는 등 다양한 행정수요와 경영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첫째, 답보상태의 현안사업을 조기추진, 둘째, 광산을 명품교육도시로 조성, 셋째,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넷째, 어등산, 송산교, 용진산을 연계한 관광벨트추진, 다섯째, 기업하기좋은 광산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창출, 여섯째, 농업.농촌의 현대화 추진, 행정혁신과 공정한 인사시스템을구축으로 제2의 도약하는 광산구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정현의원은 농협 조합장 3선의 직무를 수행하며 체득한 경제, 금융, 경영·인사관리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리더십, 그리고 광주시의회 7대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반기 시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예산의편성과 집행, 행정의 효율성 등 풍부한정치경험이 장점이며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민원을 최우선으로 둔 생활밀착형 의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현의원은“전국에서 가장젊은도시,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광산구를 구민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소통의 정치’, 구민의  목소리를 격의 없이 듣는 ‘경청의 정치’삶의 현장에서 구민과함께 호흡하며 해답을 찾는 ‘현장의 정치’를 실천하여 41만 광산구민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풍요로운 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이정현의원이 광산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으로 현재 구청장 후보가 정해지지않은 더불어민주당후보만 봐왔던 광산구민들에게는 정치선택의 폭이 넓어져 민주평화당 이정현후보의 정책역량, 공약실현방안, 집행능력등을 검증할 수 있어 5개자치구중 광산구의 선거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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