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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 모집
기사입력  2018/03/21 [10:41]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을 모집한다. 3월 현재 광주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은 도서, 문화일반(사진관, 화랑, 화방, 공예품/골동품, 표구사 등), 여행사, 숙박,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철도, 고속버스, 스포츠, 관광, 테마파크 등 906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가맹점은 체육용품점, 만화방, 헌책방, 악기소매점, 한복점(한복체험·한복대여)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도부터 체육사, 승마장, 수영장, 탁구장, 당구장, 볼링장 등 체육시설도 포함되었다.


전용가맹점은 NH카드사 및 KB카드사 가맹점으로 등록된 온 오프라인 업체 중 문화, 여행, 체육 장르에 해당하는 업체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 희망업체는 광주문화누리 블로그(http://blog.naver.com/gjcfmunhwanuri)에서 신청서 및 서약서를 내려 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 제출(gjcfmunhwanuri@naver.com)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 국내 여행과 프로스포츠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생활 전용 복지카드로, 연간 지원액은 1인 7만원이다.

 

발급가능 대상자는 가까운 주민센터와 문화누리 홈페이지(https://www.mnuri.kr)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고, 등록된 전용가맹점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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