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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소상공인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기사입력  2018/03/19 [16:35]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 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19 ‘소진공 호남지역본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소상공인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 20명이 참석하여 성공창업을 다짐하였다.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는 소상공인 폐업률 급증(3년내 62%)에 따른 (예비)창업자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과 점포체험실습 등 총 5개월에 걸쳐 운영하는 창업전문 교육과정이다.

 

  컨설턴트, 노무사, 성공한 선배 창업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될 이론교육을 3.19일(월)부터 4.13일(금)까지 4주 간 실시했다.

 

  이후 이론교육 수료자를 체험점포에 16주간 입점시켜 실재로 점포를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장 진열부터 판매전략, 고객관리 등의 경영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창업사관학교 졸업생에게는 창업자금을 공단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졸업생 중 창업이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점포 운영결과와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수료생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20백만원, 단, 자부담 50%)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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