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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청소년도서관에 ‘미디어 창작소’ 조성
1인 유튜버 시대, 콘텐츠 제작‧체험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21/11/24 [10:4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 남구, 청소년도서관에 ‘미디어 창작소’ 조성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남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대중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콘텐츠 창작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도서관 내에 미디어 창작 공간을 마련한다.

남구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연말까지 청소년도서관 내부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하고, 1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미디어 창작소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창작소는 청소년도서관 내부에 11평 크기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크로마키 스크린을 비롯해 블루투스 삼각대, 촬영 조명 및 의자 등이 배치된다.

청소년도서관에 미디어 창작소 공간을 조성하는 이유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청소년 사이에서 장래 직업으로 1인 유튜버가 주목받고 있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또 기존에 정보 소비자 위치에 있던 청소년 및 주민들이 IT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창안하는 생산자로 입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미디어 창작소 공간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남구 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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