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이 15일 전남지방경찰청을 방문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2017년 올해의 경찰영웅’故 안병하 치안감 추모 흉상의 헌화를 시작으로 출입기자 협력단체 간담회, 현장 활력 토크 특강을 이어 나갔다.
이 청장은 故 안병하 치안감에 대한 헌화에 앞서 지난 10일에도 안 치안감의 묘비를 새롭게 제작하고, 추서식을 거행 하는 등 숭고한 경찰정신을 기리기 위해 평소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어서,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현장직원 330명과 함께한‘현장 활력 토크’특강에서는‘현장활력, 그리고 경찰’이라는 주제로 현장 활력을 위해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앞서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는“신안경찰서 신설 등 도서지역 인력 증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남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협력단체장을 만나서는 공동체치안이 더 활성화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협력단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