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청년 역량강화를 위해 청고래(청년과 함께 고민하는 내일) 프로그램을 24일부터 25일까지 광산구 청년일자리플랫폼 청청플랫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고래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광산구 청년(만19세~39세)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 퍼스널컬러, MBTI(성격유형지표 검사) 주제로 운영된다.
청년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무료 이력서(프로필)사진촬영 서비스는 1:1 사진촬영 및 포토샵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사진 출력(8매)도 가능하다. 면접정장 대여서비스 활력옷장에서 정장도 빌릴 수 있다.
청년의 활력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된다. 24일에는 청년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특강이 진행되며 25일에는 MBTI 검사와 굿즈(기념상품)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청고래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한 광산구 청년일자리플랫폼인 ‘청청플랫폼’ 이용 활성화 및 청년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관련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일자리정책과 청년활력팀에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