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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밝고 쾌적한 여성친화도시 안심귀갓길 조성
기사입력  2021/11/22 [13:4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밝고 쾌적한 여성친화도시 안심귀갓길 조성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영암군여성친화도시군민서포터즈단, 목포반딧불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내 2개소에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 작업은 어둡고 외진 지역을 여성과 아이들이 다니기 안전한 공간으로 바꿔 더 많은 군민들이 찾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약 30m 구간의 노후된 벽에 벽화를 그려 밝고 따뜻한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영암군은 올해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2개소(영암읍 1, 삼호읍 1)에 안심거울, 방범용 CCTV, 노면표지, 쏠라표지병, 로고젝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골목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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