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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예비후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기사입력  2018/03/14 [14:18]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문화와 산업, 그리고 기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이곳은 광주의 미래의 비전인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되는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이라며 “진흥원을 축으로 해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 그리고 ICT(정보통신기술)와 문화콘텐츠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 달라”고 말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콘텐츠허브도시건설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광주지역 정보문화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진흥원은 지역 CT, IT기업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해외 공동제작 프로젝트에 대하여 제작 지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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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설립된 광주 송암산업단지는 40년 전 공단이 조성된 곳으로, 그동안 낙후된 곳으로 남아 있었지만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진흥원 구축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통해 ICT(정보통신기술)와 문화콘텐츠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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