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봄 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 선수가 두산과의 시범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3000여명의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