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보성군협의회,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 초청강연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는 지난 16일, 겸백면 윤제림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조선대 기광서 교수를 초청해‘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를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의 정책건의 및 통일의견 등의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는 지난달 보성군 관내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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