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성현출(사진) 남구청장예비후보는 13일 오후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일자리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교육장을 방문, 참석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구청의 핵심조직으로 ‘일자리전략추진단’을 만들어 구정 운영체계를 일자리 창출에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교육산업, 실버산업, 문화관광산업을 비롯 대촌동 에너지밸리 전용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 메카 남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성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여성일자리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기반을 구축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