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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 관련 유물 기증 받아
기사입력  2018/03/13 [15:03] 최종편집    백은하

 

▲ 매립된 경양방죽 사진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4월30일까지 광주 전남 시민 도민을 대상으로 광주 관련 자료와 희귀민속자료의 특별 기증운동을 펼친다.

 

 주요 기증대상 유물로는 조선시대 이전 광주관아의 운영에 관련 자료, 동학농민운동 한말의병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근현대 시기의 광주역사자료, 무등산 광주천 등 광주 주요 공간 및 변천자료, 철도 버스 등 교통자료, 금남로의 확장 등 도시계획개발자료, 교육 언론 문화 등 1950~1970년대 광주시민 생활문화자료, 기타 희귀 민속품이다.

 

 유물은 무상기증(순수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의사를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유물감정심의회 심의를 통해 인수와 수증절차를 밟게 된다.(근거 :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관리 운영조례 제3장 수장품의 수집 및 관리) 기증 유물은 연구 보존, 관리되며 앞으로 연구, 전시뿐만 아니라 사회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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