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장흥군노조, 직원 수능 응시 자녀 격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조는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22명에게 군과 공무원노조에서 준비한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장흥군과 공무원노조는 가정과 일이 양립하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하여 직원 복지 향상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영 장공노위원장은 “이번 수능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응시 및 입시 환경의 변화가 많은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또한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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